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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주권 (EB2-NIW)

20. FY2024 10월 영주권 문호 및 향후 전망? (EB-2 NIW)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10월 문호가 발표되었다.

법률상 보장된 140,000개의 취업이민 쿼터에 직전년도 가족이민 잔여분이 합쳐져 해당년도의 쿼터가 결정이 되는데,

가족이민 잔여분을 제하더라도 140,000개는 많은 수이기에 대부분의 취업이민 카테고리에서 상당수 진전이 있어왔다.

이 중 NIW가 속한 EB2는 28.6%를 배정받아 140,000 * 28.6% = 약 4만개는 보장받는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경우 165,000 * 28.6% = 47,190

Sophie Alcorn 라는 분이 정보를 흘렸다는데 아직 오피셜하게 발표된 것은 아니므로 기다려 보아야겠다.

https://techcrunch.com/2023/09/20/ask-sophie-can-you-explain-the-h-1b-visa-eb-2-green-card-transfer-and-visa-bulletin/)

 

여기에 7% 국가별 쿼터를 제하면 되는데,

이 7% 국가별 쿼터는 취업이민 갯수의 7%가 아니라 취업+가족이민 갯수의 7%여서 정확한 계산은 아니겠지만,

그냥 EB2 4만개의 7%로 roughly 계산해서 인도와 중국을 제외하면 약 34,400개가 남는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 반영 시 47190 * 86% = 40,583)

 

이민국은 Final Action Date 안쪽의 케이스들에는 immediate available한 visa number가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전례없는 신청자 수 폭증으로 엄청난 back log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새로운 회계년도로 EB2 ROW에 새로 34,400개의 쿼터가 생겼음에도 Final Action Date이 7일 밖에 진전하지 못한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 반영 시 40,583개)

 

그나마 사람들의 위안을 삼는 부분은 아래의 코멘트.

새로 부여된 34400개를 한번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quarterly limit 아래 사용하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Backlog가 심한 상황에서 이전보다도 더욱 quarterly limit을 지키며 보수적인 접근을 이민국이 취하는 듯 하다.

즉, Fiscal Year 2024 1st quarter (23년 10월, 11월, 12월)에는 priority date 23년 7월 8일 이전까지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볼 수 있을 것 같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 반영 시 40,583개)

 

동시에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추정하고 있는 부분은,

final action date은 quarterly limit 하에 남은 쿼터 수를 보며 천천히 진행을 할 것이고,

dates for filing은 해당 fiscal year에 수용가능한 최대 갯수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

10월부터는 Dates for filing을 기준으로 485 접수를 받는데 이는 24년 1월 1일 이전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처음 계산한 34400개는 24년 1월 1일 이전 접수건으로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 반영 시 40,583개)

 

Reddit에서 문호 발표직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중 한 유저의 계산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이는 최근에 USCIS 에서 발표한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Rest of World NIW I-140 PERM I-140 Awaiting for visa number
2022 Q4 5723 1871 0
2023 Q1 7472 1764 1525
2023 Q2 6421 1903 5475
2023 Q3 8534 2131 25292

 

위는 각 쿼터별로 접수된 EB2 I-140 갯수다.

NIW는 스폰서가 필요없기에 I-140 접수일이 곧 priority date이고,

PERM은 스폰서 기반으로 하기에 PERM 시작일이 priority date이고 I-140 접수일보다 평균 1년 전의 priority date을 갖고 있다.

 

23 Q1에 역대급 I-140 접수를 찍으며 문호가 후퇴하기 시작했고,

23 Q2에 조금 접수량이 줄어드나 했지만

23 Q3에 다시 한번 역대급 폭증한 I-140 통계가 최근 발표 되었다.

앞으로 문호 전진이 더욱 더딜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보자.

통계적으로 하나의 I-140에 dependent 포함해서 약 1.9개의 I-485 접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약 90%의 승인률을 가정하고 green card demands를 계산해볼 수 있겠다.

 

Rest of World NIW GC Demands PERM GC Demands Total GC Demands
2022 Q4 9786 3199 12986
2023 Q1 12777 3016 15794
2023 Q2 10980 3254 14234
2023 Q3 14593 3644 18237

 

2022 Q3까지는 통계를 조금 다르게 발표해서 2022 Q4부터의 통계만 있긴 하지만,

현재 final action date이 22년 7월 8일로 2022 Q4에 해당하기에 이전의 데이터는 필요 없을 것이다.

분기별 영주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대부분 NIW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ERM 기반도 소폭 증가하고 있지만 NIW에 비하면 상수로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현 7월 8일의 final action date은 위 표 이전의 NIW back log와 신규 접수되는 PERM 기반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양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quarterly limit이 풀리는 FY2024 2Q (24년 1월, 2월 ,3월)에는 FY2022 Q4 (22년 7월, 8월, 9월)의 수요를 처리하기에도 모자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찬가지로 FY2024 3Q (24년 4월, 5월, 6월)에는 FY2023 Q1 (22년 10월, 11월, 12월)의 수요를 일부 소화하는데 그칠 것이고,

 

FY2024 4Q (24년 7월, 8월, 9월)에는 FY2023 Q1 (22년 10월, 11월, 12월)의 나머지 수요, 운이 좋으면 FY 2023 Q2의 수요 일부까지 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현 Dates for Filing이 23년 1월 1일 이전으로 설정된 것과도 어느정도 일치하는 계산 결과다.

 

문제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I-140 접수량과 이로 인한 엄청난 수의 영주권 수요.

현 시점에 NIW를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면 예상 외로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위 내용은 Reddit의 한 유저의 분석을 우리말로 옮겨온 것이다.

이민국에서 내놓은 분석이 아니기에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그리고 틀리면 좋겠다.

당장 다음 11월 문호에서 또 다른 발표가 있을 수도 있고, 이월되는 가족이민 잔여분이 (사실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상 외로 많을 수도 있다.

(+ FY2024 취업이민 쿼터 약 165,000개라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의 경우 22년 11월 PD이기에 최소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타까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