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영주권 (EB2-NIW)

31. 나이아가라 육로 영주권/여행허가서 후기 (EB-2 NIW)

P1 영주권 수령, P2 영주권 pending 상태로 나이아가라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캐나다 양 국가를 오갈 때 레인보우브릿지로 오갔다.

 

미국 → 캐나다

톨게이트에서 5불 정도되는 톨비를 내고 미국 출국.

캐나다 입국시 현재 미국체류근거에 대해 질문 받아 각각 영주권 및 펜딩 상태라고 답변.

자차냐 렌트카냐 묻고, 방문 목적 및 체류 기간 질문 받은 후 간단히 통과.

 

캐나다 → 미국

캐나다 출국 시에는 톨게이트 없음.

P1 영주권+여권, P2 여행허가서+여권 제출.

P1 여권 왜 주냐고 핀잔들음. 영주권만 줘도 됐으나 처음이라 어리버리.

미국 어디사느냐, 캐나다 얼마나 머물렀느냐, 반입물건 있느냐 등등 질문받은 후,

톨게이트 지나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출입국사무소 2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하라는 안내 받음.

P1 영주권, P2 여행허가서 & 여권 뺏긴 채로 약 10분간 대기.

입국심사관에게 "P2 왜 아직 영주권 안나옴 불쌍하네", "여행허가서로 다니면 여기 계속 와야해 알지?" 등의 얘기듣고 화기애애하게 여행허가서 도장 받고, 나가면서 출구 경비원에게 제출하라고 종이 하나 받고 입국 완료.

 

나가면서 출구 경비원에서 제출하라고 준 입국 도장 찍힌 종이

 

 

이제 AP 도장이 2개가 된 P2의 여행허가서.

도장을 바로 옆에 추가로 찍어준다.